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라카미 무네타카/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23 WBC]]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10946.jpg|width=100%]]}}} || 2023년 3월 열리는 [[2023 WBC]]에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의 4번 타자로 거론되고 있다. [[구리야마 히데키]] 일본 대표팀 감독이 무라카미가 홈구장인 [[메이지진구 야구장]]에서 일본인 최다 55홈런을 달성한 현장을 직접 관전하기도 했는데 “중요한 순간 이렇게 때려낼 수 있는 타자는 일본 역사에서도 좀처럼 없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일본시리즈가 시작된 쯤부터 타격감이 깊은 부진에 빠지며 WBC 개막을 앞둔 시점까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자[* [[퍼시픽 리그]] 홈런왕인 [[야마카와 호타카]]와 배트까지 바꿔가며 부진에서 빠져 나오고자 애를 썼을 정도였다고 한다.] 구리야마 감독은 마지막 공식 평가전인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 무라카미를 4번에서 6번으로 타순을 강등시키는 결단을 내렸는데 전날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첫 안타를 신고한 무라카미는 마침내 시속 150km짜리 직구를 상대로 3점 홈런을 치며 타격감을 확인했으며,[* 무려 20타석 만에 친 홈런이라고 한다.] [[스즈키 세이야]]가 갑작스런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본대회에서 [[오타니 쇼헤이]]와 함께 일본 대표팀 중심타선의 주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중국전에선 3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으로 부진했다. 특히 헛스윙 삼진만 두번을 당하며 타선의 혈을 막았다. 10일 한국전에서도 팀 타선이 폭발하는 와중에도 혼자 멸망했다. 2008년 한일전 직전의 이승엽이 떠오르는 수준. ~~한국의 콜드패를 막아준 명예한국인 문락민씨~~ 일본에서 비난받는 건 물론이고 한국 팬들조차 쪽[[오재일|재일]], 럭키 [[전의산]](...) 이라며 놀리는 중이다. 이후에도 체코전에서 대회 첫 안타를 쳐내긴 했으나 3타수 1안타 2볼넷 2삼진으로, 그 다음의 호주전에서도 안타를 쳤지만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으로 끔찍하게 부진해 1할을 겨우 넘는 타율로 조별리그 라운드를 마치는 바람에, 일본 대표팀이 B조 전승 1위로 본선에 진출했는데도 본인은 역대급으로 '''폭망'''했기에 얼굴이 굳었다. 이런 무라카미를 응원하려 [[스즈키 세이야]]가 무라카미가 부진하는 모습을 재현하면서도 마지막에 "고개를 들고 힘내라!" 라고 외치는 [[https://www.instagram.com/p/CpsdKRSDBcb/|영상을 보냈다.]] 무라카미가 이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해 큰 화제를 불러모으자, 일본의 야구팬들은 [[https://twitter.com/hashtag/そろそろ打てや村上|슬슬 때리라고 무라카미(そろそろ打てや村上)]]라는 해쉬태그로 무라카미를 응원하는 중이다. 다만 전 해에 56홈런을 때린 강타자치고는 너무 심각하게 부진하는지라 역적이라고 욕하는 반응도 적지 않다.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선 2루타 2개를 기록하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는 있었지만 여전히 살아날 가능성이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았고[* 이날 때린 2개 중 1개는 상대의 실책성 플레이로 만들어진 2루타이기도 해서 상대의 도움 없이는 안타 치기도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 되어버린지라 2안타를 치고도 이를 반등의 조짐으로 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멕시코와의 준결승전에서도 마지막 타석 전까지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당하면서 끝끝내 살아나지 못할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9105.jpg|width=100%]]}}} || 9회 무사 1, 2루의 찬스에서 [[지오바니 가예고스]]를 상대로 중앙 펜스 상단을 강타하는 극적인 역전 끝내기 중월 2루타를 기록해 팀의 결승 진출의 수훈갑이 되었다. 미국과의 결승에서도 선발 [[이마나가 쇼타]]가 선제 홈런을 허용하고 난 이후인 2회말 첫 타석부터 바로 [[메릴 켈리]]를 상대로 초구 동점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 이후 타석에서는 다소 부진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일본이 우승하며 [[해피 엔딩]]이 되었다. 대회 내내 부진하다가 준결승에서 극적인 한방을 날리고 결승 첫 타석 홈런을 날린 게 [[2008 베이징 올림픽/야구|베이징 올림픽]]의 [[이승엽]]과 비슷해서 국내 커뮤니티에선 '무승엽'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https://twitter.com/MLBONFOX/status/1638009219059273730|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